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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정보

필수 가임력 검사 국가지원 지원비 절차 자세한 내용 보기

by 쩡이168 2024.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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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을 준비 중이신 부부라면 4월 1일부터 시행되었던 필수 가임력 검사 국가지원 지원비 지금 신청하세요. 아직 신청 안하신 분들을 위해 지원비, 절차 등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지원 자격

 

임신 준비 부부(사실혼, 예비부부 포함)라면, 소득수준 및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필수 가임력 검사비를 여성은 13만 원(난소기능 검사 및 부인과 초음파), 남성은 5만 원(정액검사)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16개 시, 도의 임신 준비 부부 (서울시 제외)라면 지원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자체 유사 사업인 '서울시 남녀 임신 준비 지원사업'을 시행 중이기 때문에 서울시의 임신 준비 부부는 따로 이 지원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원 내용

필수 가임력 검사 지원으로 여성에게 난소기능 검사(AMH, 난소 나이 검사)와 부인과 초음파를 제공합니다. 난소기능 검사는 전반적으로 가임력 수준을 알 수 있고, 초음파 검사는 자궁근종 등 생식건강에 대해 알 수 있어 여성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남성에게는 정액검사를 지원하여 전체 난임 요인의 약 40%를 차지하는 남성 생식건강 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가임력 우려 소견이 있을 시에는 난임 시술이나 난자, 정자 보존 등의 가임력 보존 계획도 가능합니다. 

 

신청 방법

검사 신청은 주소지 관할 보건소나 e 보건소 공공보건 포털을 통해 가능하며, 검사 신청 후 발급받은 검사의뢰서를 가지고 관할 보건소 등 지원사업 참여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으면 됩니다. 

 

검사 비용은 서비스 이용자가 의료기관에 먼저 선지불을 한 후에 보건소를 통해 비용을 보전받게 됩니다. 여성은 13~14만 원(의료기관마다 다름) 중 13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고, 남성은 검사비(5~5만 5천 원) 중 5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절차

검사비 지원 신청 → 지원 결정 및 검사의뢰서 발급(보건소) → 가임력 검사 및 결과상담 (의료기관)→ 검사비 청구→지급(보건소)

 

자세한 문의는 주소지 관할 보건소 및 보건복지 상담센터 129에 전화로 문의할 수 있습니다.

 

예비부부 가임력 검사지원에 참여한 산부인과 및 비뇨의학과는 전국 1.051개(서울시 포함)가 있으며, 참여 의료기관 명단은 e 보건소 공공보건 포털(e-health.go.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e 보건소 메인 - 정보 알림 - 공지 사항 - "참여 의료기관 현황"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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